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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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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부탁드려요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0-11-30

그냥.. 뭣하러 사는지 모르겠어요 새벽에 자다가 누가 조용히 즉사 하게 해줬으면 해요. 학원때매 진심 죽을맛 나요. 내년 초6이라고 영어학원에선 어려운거 배우게 하고요. 학습지에선 수학학원 다니게 하라고 해요. 근데 엄마는 그래야겠다며 수학 학원 알아보게 해요. 그렇다고 가족들이 따듯한것도 아니예요. 아빠는 맨날 거희 술 퍼먹고(알콜중독아님)와서 맨날 집착해요 제가 방문 닫고 게임하면 노크조금 하고 문열어서 뭐하냐고 1시간에 2번 그렇게 말해요. 그렇다고 엄마가 좋지도 않아요 엄마는 맨날 공부하라고 하고요. 아빠보다 더 심해요 . 노크도 안하고 문열때가 많아서 짜증나고요. 노크하라하면 문 부실만큼 크게 해서 사람 놀리듯이 그래요.. 언니는 그냥 절 사람취급도 안해요. 저 진짜 입양이나 가출하거나 살기가 두렵고 너무 괴로워요.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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