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존중하고 청소년과 함께 고민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은 1월 14일(금) 꿈드림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 참가자 중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진학한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장학금은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의 후원으로 수여받게 되었으며,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평소 꿈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한 결과 당당히 대학 진학에 성공한 청소년에게 전달되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꿈드림청소년지원센터는 작년 한해 동안 376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검정고시 합격 38명, 자격증 취득 40명, 취업역량강화 44명을 배출하였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교육지원 프로그램 외 10여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청소년은 대학에 진학해서도 학업에 보다 열중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여 꿈을 이루어 어려운 타인을 돕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출처: http://www.gninews.co.kr/ArticleSearchView.asp?intNum=40606&ASection=001002
http://www.yiinews.com/ArticleSearchView.asp?intNum=23331&ASection=00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