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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노동인권 보호활동 진행" 글의 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노동인권 보호활동 진행
작성자 상담복지센터 작성일 2021-06-07



[ 경인신문= 송정민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용인시 청소년의 근로 현황 및 노동인권 의식에 대한 실태조사와 함께, 근로현장(알바)에서 인권침해나 부당처우 개선 및 예방교육과 1:1 무료 자문상담을 지원하여 청소년 노동인권을 보호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해 7월「용인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가 제정되면서 용인시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여 균형있는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주고, 청소년이 근로자의 권리를 보장받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상담복지센터에서는 ▲ 청소년 노동인권실태조사를 통해 청소년의 근로현황, 노동인권 의식과 실태를 조사하여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 ▲ 4월부터 11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운영 ▲ 만 15세 이상 만 24세 미만의 근로청소년 대상으로 청소년 노동인권 침해 사례에 대해 1:1 공인노무사 무료 자문상담의 기회를 제공하여 아르바이트 중 겪게 되는 다양한 부당처우에 대해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하게 된다.

현재 3월 8일부터 3월 19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대상으로 노동인권 교육 프로그램 홍보 및 모집을 통하여 관내 초중고 14개교, 103개 학급, 3,119명의 청소년이 신청이 완료되어 청소년 노동인권 의식 함양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청소년노동인권과 부당 처우에 대한 전문노무사와의 1:1 무료 자문상담이 필요하거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031-324-9300, 031-328-9895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경인신문(http://www.asn24.com)/ 송정민 기자
다른 출처 : 한국노동교육신문(http://www.noedu.co.kr/00100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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