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

청소년이 기록하는 우리 마을 독립정신

<아카이브Y> 2회기 활동

수많은 독립운동가분들 덕분에 우리는 

오늘을 살고, 내일을 위한 약속을 합니다.

소중한 그분들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용인독립기념사업회 김지혜연구위원님과 함께 

2회에 걸쳐 그분들의 역사를 배웠습니다.

 의병으로 참전하여 쇠약해진 나라를 지켜주신 할아버지, 총을 들고 독립운동을 하며 나라를 되찾고자 했던 아버지, 그런 독립운동가들을 지원하던 어머니, 연극과 노래로 사기를 높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현실을 다른 나라에 알리고 비밀리에 소식을 전하던 

소녀들...

서울에서 3·1 만세 운동이 한창일 때 우리도 손 놓고 있을 수 없다며 이불 호청을 뜯어 태극기를 만들고 마을 사람들을 모아 만세운동을 하던 

청년부터 장년과 노인들...

 한 손으로 힘주면 금방 부러질 것 같은 여린 펜이지만 그들이 쓴 글이 신념이 되어 누군가의 가슴에 불을 지르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동참하게 하는 힘이 있다는 걸 보여준 언론인과 지식인들...

이 모두가 

절대 잊어서도... 잊혀져서도 안되는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용인의 독립역사 입니다.

청소년이 기록하는 우리 마을 독립정신 

[아카이브Y]와 함께 용인의 숭고한 독립역사를 

기억하고 기록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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