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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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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사업계획 확정 (현대일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11-18

 

용인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사업계획 확정

청소년 문화향유 공간으로...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 운영하는 유림청소년문화의 집이 2011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문화향유 공간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한다.

지난 10월 5일 처인구 유방동 288-1번지에 건축연면적 573㎥, 지상 2층 규모로

문을 연 유림청소년문화의 집은 그동안 문화복지 수혜에서 소외되어 온 인근 지

역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일일 평균 이용율은 80여명으로

1개월 간 2,000여명의 청소년과 주민이 방문했다.

유림청소년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의 놀이터, 쉼터, 모임터, 배움터로 자리매김하

기 위해 2011년부터 청소년자치기구를 구성하고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

영할 방침이다.

또 문화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지역 성인들을 위한 강좌도 개설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특성을 활용해 용인중앙시장 체험, 인근 명산과 하천 환경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11년 정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13~18세 대상), 청소년

자원봉사단 운영(13~18세 대상), 청소년 동아리 지원(9~25세 대상) 등 청소년자

치기구를 구성해 운영하고, 어린이·청소년·성인 대상 문화강좌를 개설한 방침이

다. 또 특성화프로그램으로 신토불인 원정대, 환경사랑 미래사랑, 즐거운 미니축

제, 깨우치자·즐기자·누리자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청소년자원봉사단은 내년 1월에 봉사단 모집과 선발을 실시하며 청소년 30

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 어린이날

행사 자원봉사, 복지시설 일손 돕기, 정서지원활동 등을 실시한다. 체계화된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키우고 지역사회 환경 살리기에 기여하게 된다.

청소년동아리 지원으로 청소년 5인 이상이 구성한 동아리들 10개를 지원한다. 인

준식과 정기모임, 자치활동지원, 동아리 축제 지원 등으로 육성한다. 댄스, 연극,

밴드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내년 2월 경 동아리 모집과 선

발을 마쳐서 3월 동아리 인준식을 열고 동아리 활동실 제공 등 동아리별 자치활동

을 연중 상시 지원한다.

문화강좌는 봄·가을 정기 강좌와 여름·겨울방학 특별강좌로 운영된다. 유아, 초·

중·고생, 성인을 대상으로 3개 정규 강좌와 6개 방학특강, 그 외 8회의 특강을 운

영할 계획이다. 취미, 외국어, 역사, 체육 강좌 등이 마련된다. 모든 강좌는 3개

월 과정으로 강좌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방문 신청해야 한다. 연말 작품전시회

등을 개최해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일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월요일과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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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보 (용인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사업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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