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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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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미래를 향한 재도약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7-28

- 자유학기제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조직 개편

- 민선61주년 맞이하여 시책과 재단목적을 대표하는 재단 명칭 변경

 

 용인시의 청소년관련 시설의 전문적 운영과, 건강하고 창의적인 청소년육성을 위해, 2010년 출범한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 2016년도 조직개편을 통해 우리시 청소년전문기관으로서 재도약한다.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의 시행 등 고유 사업의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현재 청소년상담업무를 맡고 있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청소년상담관’으로 개편하고, 기존의 상담복지지원 업무와 더불어 ‘진로체험지원센터’ 및 “꿈 드림 청소년지원센터”를 개소한다.

이에 청소년육성재단 정찬민 이사장은, 현재 희망학교에 한하여 실시되고 있는 중학교 대상 자유학기제가 2016년부터 모든 중학교에 전면 시행됨에 따라 전문 청소년지도사 및 상담사들로 구성된 자유학기제 전담부서인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역할을 기대하며, 센터 운영의 원활을 기하기 위하여 금년 10월 7일 ‘청소년 진로체험 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그리고 2015년 5월 시행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설되는 ‘꿈 드림 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하여 관내 1,900여명에 이르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복귀 및 사회적응의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져, 우리시 청소년들의 복지증진이 기대된다고 큰 포부를 밝혔다.

또한 민선6기 1주년을 맞이하여, ‘사람들의 용인’의 시정방침과 ‘청소년들의 용인’ 함께, 바라보는 세상이란 재단 훈의 실천 방침에 따라, 청소년들이 공감하고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하여 미래의 모습을 제시하고, 지속적이며 발전 가능한 정책 추진과 비전을 제시함은 물론, 객체적 관점의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의 명칭을 주체적 사고의 “용인시청소년미래재​​​​”으로 변경을 추진 중이다. 이는 청소년중심의 실체적 도시구현을 힘차게 추진하려는 정찬민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의 강한 의지로도 볼 수 있다.

  

2016년을 준비하고, 새롭게 시도되는 변화의 의지와 이를 통한 혁신의 착실한 성공으로, 용인시를 넘어 경기도 대표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재도약하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의 참모습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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