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찬민) 신갈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127호‘청소년 대중문화를 말하다’를 8월 11일(화) ~ 13일(목)에 실시하였다.
 3일 동안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촬영·편집하여  뮤직비디오를 완성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활동이다.
 1일차에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및 안전교육과 더불어 조별 뮤직 비디오 제작을 위한 스토리 보드 작업을 하고 2일차에는 전문가의 영상기법에 대한 교육 후 촬영, 연출, 배우 등의 역할을 정해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였다. 3일차에는 촬영 영상을 편집 후 각 뮤직비디오 감상 및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청소년은“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역할을 경험하며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보니 즐거웠다.”“영상 촬영과 편집에 대한 교육이 유익했다”“보다 다양한 영상물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과‘함께 바라보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문의전화(031-328-9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