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4일 관내 중학생 1~3학년(25명)이 참여하는 사진으로 만나는 역사 ‘얼을 담다’를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나만의 역사책 만들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탐방지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 관련 인물들에 관한 역사적 교육 뿐 아니라 종묘 모형 및 나만의 역사책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하여 탐방단원들의 흥미와 재미를 유도할 수 있는 참여 형태의 교육이었다.

사진으로 만나는 역사‘얼을 담다’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 역사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역사교육 뿐 아니라 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적지와 유물을 직접 탐방하고 사진에 담아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문화 봉사 프로그램으로 상, 하반기 2번의 모집과 각 4회기로 운영되며, 2~5월에 진행되는 상반기 탐방지로는 종묘, 홍릉과 유릉, 충렬서원과 심곡서원 등을 탐방 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프로그램관련 문의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urimyouth.or.kr) 및 전화 328-9892를 통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