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살·자해에 대한 각 기관의 사후개입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글의 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살·자해에 대한 각 기관의 사후개입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작성자 상담복지센터 작성일 2023-11-24
파일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살?자해에 대한 각 기관의 사후개입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최근들어 청소년들의 청소년기 심리적외상 경험으로 인한 후유증이 성인기의 삶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심리적 외상과 그로 인한 심리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특화된 개입이 이루어 지는데 어려움이 있어 지난 20자살?자해에 대한 타 기관의 사후개입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었다.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 및 상담교사 등 11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는 위기청소년에 대한 현황보고에 김지숙센터장, 심리적외상의 심각성과 심리적측면의 영향에 대한 실태 조사 결과발표에 이나빈 수석책임연구원, 청소년의 자살?자해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지원 체계운영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강연으로 이어졌다.

 

전문가 패널들이 참여하여타 기관의 자살·자해에 대한 사후개입에 대한 발표 및 열정적인 토론의 장으로 노원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진선센터장은 위기청소년 사례관리가 특화된 곳으로 사례관리 외에도 정신적 부분, 등교 도움서비스 등 안전망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자해?자살시도 등 고위험 아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좀 더 촘촘하고 실제적인 대응 방안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충청남도상담복지센터 이순실 센터장은 사회심리적 외상 지원 대응체계에 대한 외상조례와 함께 제7조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업이 명시되어 조례를 참고할만 하였으며, 지금까지도 트라우마에 대한 집중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 점이 특색이었다. (Wee)센터 정혜경 실장은 학교에서도 청소년들을 충분한 파악을 통해 개입 할 것을 제시하였으며, 수원시자살예방센터 백민정 상임팀장님은 상담기관들에서 죽음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기회, 장소, 안전한 사람이 제공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제언하였다. 한국트라우마 수석연구원 이나빈 박사는 심포지엄을 통해 기관 및 지역 간에 협력과 연결감을 느끼게 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하였다.

또한, 좌장 구본용 교수님께서는 외상 후에도 청소년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잘 알고 개입해서 도와야 한다고 했다.

 

자살·자해 청소년들은 후유증을 이중고로 겪을 수 있고 심리적 외상 경험 유형 및 피해 수준에 따른 차별화된 개입의 접근성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도록 용인시상담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위기청소년의 사후개입을 위한 토론의 장을 통해 청소년의 다양한 위기상황에 따른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고위기 청소년 지원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향에서 노력할 것이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9~24) 및 청소년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용인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http://www.yiyf.or.kr) 참조하거나 031)324-9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http://www.yongi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92028

용인뉴스


http://www.as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24473
경인신문

https://blog.naver.com/pressman0520/223272708827
경기도민일보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이 함께 하는 건전한 미디어 사용을 위한 집단상담 "WINDOW" 운영
다음글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신규위원 모집

페이지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