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운영시설인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말문화학교 활동으로 5월 25일 토요일 10시부터 직업체험 및 서울대학교 학생 멘토단과의 만남을 진행하였다.

주말문화학교는 과학에 대해 탐구정신을 갖고, 미래의 과학 기술 사회를 이끌어 가기 위해 논리력, 사고력과 창의성을 함향 및 정보를 공유하여 끊임없이 탐구하여 새로운 결과를 얻어 낼 수 있는 도전의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든 청소년 활동이다.

직업체험에는 진로탐색, 실습활동(요리사 진로체험), 자원봉사활동 등을 실시하였고, 서울대학교 학생 멘토와의 만남은 서울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시작으로 대학생과의 멘토링, 보물찾기 등을 같이 하고, 참여 청소년들에게 대학교 진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으로 참가 청소년들이 진로검사와 전문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고 미래계획과 꿈을 구체화하여 실제적인 진로결정을 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의 신갈청소년문화의집 031-284-56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