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지원사업‘꿈의공간’ 청소년, 검정고시 전원 합격 -상담복지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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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6-03 |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이하 『꿈의 공간』) 의 참여 청소년이 지난 4월 검정고시에 12명이 응시하여 전체합격 10명, 부분합격 2명으로 모두 합격소식을 전해왔다. 『꿈의 공간』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용인시의 지원을 받아 용인시에 거주하는 만9세~24세의 학업중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복지지원, 학습지원, 진로 및 취업훈련, 문화활동 등의 통합적인 상담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의 학습멘토링, 검정고시 학원비 지원, 학습 클리닉등 기존의 학습지원과 더불어 검정고시 대비반인 ‘집단 멘토링’을 신설하여 전문적인 학습멘토들을 강사진으로 앞세워 학교 밖 청소년들의 수준에 맞는 수업을 진행한다는 것이 효과적이었다고 평가된다. 이번 검정고시에서 전체합격을 하게 된 김모군은 “학교에 다닐 때에는 공부를 아예 포기하고 수업도 안 들었는데 『꿈의 공간』 멘토 선생님들이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그 결과 대입검정고시에 합격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지난 5월26일부터 매일 오전10시~12시까지 8월에 있을 검정고시를 대비한 집단 멘토링이 진행되고 있으며. 『꿈의 공간』의 다양한 학습과 진로지원 등을 통해 용인시에 거주하는 학업중단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 및 취업소식이 계속 들려오기를 기대해 본다. 문의 : (재)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의 공간’ 031-332-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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