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0월 19일(토) 용인 정광산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주말을 이용한 스포츠 체험 활동 무한도전 “바람을 가르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무한도전 “바람을 가르며”는 스포츠 활동으로 청소년기 욕구 충족 및 스트레스를 해소함은 물론 이색 스포츠 체험을 통해 다양한 여가 및 레져 생횔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신체발달과 함께 바람직한 인성함양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바람을 이용해 맑은 가을하늘을 맘껏 날수 있었던 이번 페러글라이딩 체험 참가자는 평소 접해보지 못한 스포츠를 체험하게 되어 매우 즐거웠다며, 다음에 또 이런 활동에 참가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 경험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사항은 신갈청소년문화의집(284-5605~6), 또는 홈페이지(http://www.sgyouth.or.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