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9월7일(토) 청소년축제 쾌지나 칭칭 두 번째 마당을 진행하였다.

“쾌지나 칭칭 두 번째 마당”은 용인시노인복지회관 어르신들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추석명절의 대표 음식 및 민속놀이체험, 전통 공예 부스 등을 운영,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으며, 유아~24세 까지의 경우 당일 한복을 입고 왔을 때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엽전을 지급하기도 하였다.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민속축제를 통해 전통문화의 이해 및 계승을 하고자 문화의집 앞마당에서 청소년축제 “쾌지나 칭칭 두 번째 마당”을 진행, 신명난 놀이판을 선보여,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성장하고자 다양한 청소년 참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시민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신갈청소년문화의집 031-284-56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