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존중하고 청소년과 함께 고민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건강한 디지털 문화 형성을 위한 딥페이크 예방 교육 ‘하이, Do드림 프로젝트’(이하 프로그램)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용인 관내 많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참가 신청하였고,
지난 17일, 신청학교 중 고림중학교(교장 윤기현)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고림중학교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딥페이크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예방하기 위해
관내 경찰서와 협력하여 디지털 기술의 올바른 활용법과 개인정보 보호 교육도 포함하고 있어,
청소년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