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7월 28일(토) 주말문화학교 프로그램으로 키자니아(서울 송파구 잠실동)를 다녀왔다.

주말 문화학교는 매주토요일마다 요리, 미술등 예체능중심의 문화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12주과정의 마지막활동으로 키자니아 방문을 진행하였다.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유~초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을 놀이동산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체험기관으로 건물 내에는 롯데백화점외 40여개의 기업과 우체국등 공공기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게 함으로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수 있도록 눈을 뜨게 해주는 이번 행사는 다른 어린이들과 어울리며 사회성을 키우고 체험활동을 통해 리더십과 창의성을 기를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손수현(관곡초/5)은 “ 매주 요리를 해서 즐거웠는데, 키자니아에 와서 피자만들기, 사이다 만들기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2학기에 또 문화학교에 다니고 싶다”고 체험소감을 전달했다.

주말문화학교는 1학기 5월~7월까지 매주 토요일 3시간 예체능 관련프로그램으로 12주 운영하였으며, 2학기 일정은 추후 공지 될 예정이다. 2학기는 1학기와 다른 방식의 예체능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니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문의전화 : 신갈청소년문화의집 031) 284-56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