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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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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소년문화존, 레인보우축제 성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9-12

 

(재)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을 증진하고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2012년 6회차 용인시 청소년문화존 Rainbow Bridge  를 9월 8일(토) 4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청소년문화존 에는 그동안 문화존에서 개회된 각 대회(교복패션대회, 댄스대회, 가요제) 수상팀들의 왕중왕전인「레인보우축제」를 중심으로 진로적성검사, 세계악기체험, 에어로켓, 탱탱볼만들기, 학교폭력예방캠페인 등 관내 청소년과 시민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즐겼다.

 

열띤 응원 속에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의 실력을 뽐내는「레인보우축제」에는 관내 초·중·고생으로 구성된 총 13팀이 참가하여 수상팀다운 월등한 실력을 뽐냈다. 대상은 용인정보고등학교 댄스팀「Charmers」가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은 보라중학교 교복패션팀「퍼플엠」, 우수상 유림청소년문화의집 댄스팀「D-MAKE」, 장려상은 성지고등학교 노래 강지원이 수상했다.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퍼플존에서는「청소년수련관 미디어기자단」이 학교폭력 예방 모의법정을 진행하여 학교폭력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와이어 공예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즐겁게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청소년의 무한한 가능성을 표출하는 블루존에서는 서원중학교「가야금 병창부」,

초당중학교 과학동아리「C.S.E.C」, 용인고등학교연합에서 나눔장터 등 관내 다양한 청소년동아리가 청소년문화존에 직접 참여하였다.

 

또한 청소년의 직업 적성을 검사하는 옐로우존의 “진로적성검사”와 직접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체험하는 네이비존에는 “세계악기체험, 에어로켓, 탱탱볼 만들기“ 등 평소에 쉽게 체험할 수 없었던 이색적인 체험이 준비되어 청소년들의 호응이 높았다.

문화존 모니터링 활동을 한 청소년들은 “청소년문화존-레인보우축제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문화공연을 한 자리에서 보고 체험활동과 봉사활동까지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10월에는 찾아가는「SCHOOL 문화존」으로 10월12일 7회차 소현중학교와

10월19일 8회차 백암중학교를 방문하여 교내장기자랑, 체험활동, 반별 부스활동등 문화존을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 수련활동팀 324-9955 (내선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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