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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2 로보페스트 용인시 대표팀 경기도대회 우승-용인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 K.F.C 세계멘사올림피아드’진출" 글의 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2012 로보페스트 용인시 대표팀 경기도대회 우승-용인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 K.F.C 세계멘사올림피아드’진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0-09

(재)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 ⌜K.F.C(Korea Fun Club)⌟팀 이은솔(경화여중, 1학년), 박태현(용인대덕중, 1학년), 김태균(용인신촌중, 1학년)은 지난 8월 과천 로고스센터에서 열린 2012 로보페스트 경기도 대회에 용인시 대표로 참가해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고.

또 9월 1일 토요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 10회 멘사 마인드-스포츠 올림피아드 한국 본선 대회에서 (재)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동아리 K․F․C 회원 권준상(용인독정초, 1학년), 정용진(용인신촌초, 2학년)이 입상해, 오는 10월 28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한다.

올해로 제 10회를 맞은 멘사-마인드 스포츠 올림피아드는 국제멘사협회가 후원하는 사고력 경진 보드 게임대회로, 국내 본선 대회 입상자는 매년 10월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세계멘사올림피아드’에 한국대표로 참가하며 장학금 및 명문사학 탐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로보페스트는 전국 초, 중, 고 학생을 대상으로 로봇 설계, 제작, 운용 능력을 겨루는 로봇과학 경진대회이다. 2012 로보페스트 경기도대회에 용인시 대표로 참가해 로봇파워(R2R)주니어 부문에서 우승한 K.F.C팀은 세계 대회 진출을 위해 로보월드(10월25일부터 킨텍스)국제로봇콘테스트에서 국가 대표 타이틀을 두고 결전을 벌인다.

김태균(용인 신촌중, 1학년) 군은 “좋아하는 로봇으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 K.F.C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해서 본선도 우승하고, 한국 대표로 세계 대회에 꼭 진출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동아리로 활동하고 있는 K.F.C팀은 권위 있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로봇 과학 분야 인재의 면모를 보이고, 활발한 동아리 활동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많은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됐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동아리 K.F.C 회원 박민서( 소화초, 4학년), 박규태(작은행복나눔학교, 5학년) 어린이가 은상을, 박견승(용인청덕초, 6학년), 안도현(용인홍천초, 3학년), 이우정(용인한빛초, 3학년), 최종민(용인신촌초, 5학년), 김승환(늘푸른초, 5학년), 이송언(광주매곡초, 5학년) 어린이가 동상을 수상했으며,  박유나(용인 석성초, 2학년), 안해람(BIS Canada, 2학년), 임찬서(BC Collegiate,1학년)는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지도 교사 임현주 씨는 “K.F.C라는 이름으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함께 즐기고, 열정적으로 연습했던 시간들이 빛을 발한 것 같다. 좋아하는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으로 지역 사회에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항상 생각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하다.”고 전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 K.F.C는 오는 10월 27일 제8회 용인시 청소년 동아리 축제 전시 부문에서 레고 로봇 작품 발표 시연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청소년수련관 031-324-9955 수련활동팀으로 문의하시기바라며 로보페스트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로보페스트 국내 및 세계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www.robofest.or.kr)에서 얻을 수 있다.

멘사 마인드-스포츠 올림피아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멘사영재프로그램 공식홈페이지 (http//www.mensa game.com)에서 얻을 수 있다.

※K.F.C란?

K.F.C(Korea Fun Club)는 사고력 계발 보드 게임과 레고 로봇을 좋아하는 경기도 용인 지역 청소년 10여 명이 활동하는 동아리로, 지난 2010년 (재)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 동아리 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용인시 청소년 수련관 소속으로 활동한지 올해로 3년째에 접어들었다.‘우리는 즐긴다.’는 모토 아래 좋아하고 재미를 느끼는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관련 분야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 나눔과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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