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졸업을 앞두고 진학 또는 사회에 첫발을 딛는 중3·고3 청소년에게 다양한 강좌와 건전한 여가 놀이를 통하여 스트레스 해소 및 유익한 문화 활동의 장을 제공하는「삼삼한 축제」를 12월 12일 영문중학교를 시작으로 14일 백현중학교, 18일 초당고등학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삼삼한 축제」는 중3·고3에게 적합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한 문화 활동 욕구를 충족시키고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 및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는 자리로 각 학교에서 진행되었다. 먼저 각 반별로 문화강좌(이미지메이킹, 라인댄스)가 운영되었으며 다음으로 교내 장기자랑 및 초청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중3·고3 청소년들의 입시 이후 자칫 소활해지기 쉬운 시기에 학교 교육의 장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소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을 직접 학교로 찾아가 지원해주고 있어「삼삼한 축제」 학교 선생님과 청소년들의 호응이 뜨겁다.

「삼삼한 축제」 참여한 학생들은 “이미지메이킹 강좌를 통해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 “3학년들만의 축제의 시간을 가져 즐거웠다.”고 소감을 말했으며각 학교 선생님들은 “중3, 고3을 위한 프로그램에 대한 고민을 해소해주었다.”“앞으로 삼삼한 축제가 보다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앞으로도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증진과 여가활동 공간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기타사항은 청소년수련관(031-324-9955, 내선 322) 또는 홈페이지

(www.youthyonginsi.com)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