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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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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도·농 청소년 문화체험」- 청소년수련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8-31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7월 25일(수) ~ 7월 26일(목) 관내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도∙농 청소년문화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도시와 농촌의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적 특징을 지닌 용인의 청소년들에게 도시와 농촌지역 문화체험을 통하여 도전정신을 키우고 문화적 시야를 넓히며 도∙농간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고자 함을 목적으로 2일간 진행되었다.

1일차에는 상암동 DMC센터(한국영화박물관, 디지털 파빌리온, 월드컵 경기장 및 홍보관)에서 도시문화체험이 있었다. 한국영화박물관에서 박물관 전시해설자의 안내로 한국영화시간여행, 애니매이션의 방, 무성영화극장 등 다양한 볼거리로 전시를 볼 수 있었다. 또한 체험활동은 영화박물관을 관람한 후 활동지를 제작해서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기억에 남을 수 있게 진행되었으며. 영화의 원리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바늘 구멍사진기와 소마트로프와 페나티스토스코프를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으며, 디지털

파빌리온 전시 해설자와 함께 1층 혁신관, 2층 탐구관, 3층 상상관에서 줄 없는 하프라던가 디지털 연못들, 2층에서 무선으로 측정 가능한 체중계와 영상통화를 통해 결과를 알 수 있는것, 미래의 도시 생활에 대해 이해 할 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을 방문하여 홍보관내 전시실과 경기장내 스탠드석 관람을 할 수 있었다.

7월 26일(목)은 용인 원삼면에 위치한 대자연농원에서 농촌체험이 진행되었다. 연잎밥과 오이피클 만드는 방법을 듣고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해 보았고, 일손돕기로는 잡초 뽑기와 가지치기를 통해서 자연의 소중함도 느낄수 있었다.

그동안 체험해보지 못했던 환경, 활동, 장소, 그리고 한번쯤 가보고, 해보고 싶었던 활동들을 하면서 우리에게 색다른 경험과 고정관념을 깨뜨려주어 즐겁고 유익했으며, 이런 프로그램을 또 했으면 좋겠다.”라며 재참가를 희망하는 의견을 주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앞으로도 중∙고생들을 위한 각종 문화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했다.

문의전화 : 수련활동팀 324-9955 (내선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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