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시설인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1월 가족테마여행 ‘오늘은 어디가’행사를 마련했다.

가족 구성원들의 관계 향상을 도모하여 가족 간의 이해와 가족의 행복지수를 높여 주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총 2회로 나누어 진행하며, 1회는 11월 2일(토) 용인시 원삼면에 위치한 농도원 목장체험으로 트렉터 타기, 아이스크림만들기, 치즈만들기, 건초주기, 우유짜기 체험을 할 수 있고, 2회는 11월 9일(토) 쿠키 만들기이며, 쿠키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고 쵸코쿠키, 단호박쿠키를 만들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8세 이상 13세 이하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으로 12가족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비는 개인 1인당 15,000원이다. 모집마감은 10월 19일(토)까지이며 참가신청서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yjd626@hanmail.net 로 접수하면 된다.

유림청소년 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족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건강한 가족 가치관을 형성할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 031-332-107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