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불편사항 등 재단 및 운영시설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듣는 공간입니다.
수영강습 운영방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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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위 *** | 작성일 | 2022-11-18 |
카테고리 | |||
상태 | 답변완료 | 답변일 | 2022-11-18 |
용인시에서 운영하는 시민 체육 시설인 만큼 시민을 좀 더 배려해줬으면 합니다 이름 그대로 용인시 청소년 수련관이기에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서 배려 해 줬습니다. 기존 오전 강습을 하던 모든 수업이 폐강되고 아이들 생존수영을 위해서 대책없이, 아무 말 없이. 이유도 묻지 않고 몇 10년 이상 그곳에서 운동하던 분들도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도 이해햇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더해가는 용인시 청소년 수련관에 운영 방침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가 없어, 이유라도 아님 대처 방안이라도 마련해 줬으면 합니다. 대처방안 없이 무차별적 통보는 아닌 듯 싶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지금 현재 용인 청소년 수련관 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어떠한 의견 수립 및 소통의 장은 전혀 없었습니다. 특히 기존 회원들과의 의견 수립 및 나눔은 없었습니다. 일방적인 통보만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처음 시작은 우리 아이들 생존수영을 위해서 기존 수영 강습 주부 반을 없앴습니다. 그것까지는 이해하겠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고 아이들이 우선이니까요. 하지만 그러면 다른 시간대에 반을 편성은 해줘야지, 그냥 축소 일뿐입니다. 다른 방칙은 없습니다. 그리고 통보일 뿐이였죠. 현재 운영방침을 보면 갈수록 축소뿐 더 나아지는 점은 보이지 않는 거 같습니다. 그나마 오후 늦은 시간에 있던 반 조차 없어지는 이런 형태의 운영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오전애 시간대별로 3~4개 있던 반이 없어지고 추점으로 들어간 오후에 남은 반 또한 수료 종료로 인하여 신규 기초 반을 신설 개설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기존에 있던 상급 반 회원들은 갈 곳이 없습니다. 운동을 하지 말라는 것이죠. 어느 순간 월 수 금 강습수업이 월 수 강습으로 축소되었습니다.왜 자꾸 축소만 되는 것일까요? 코로나-19 이전에는 생존수영수업과 강습레인을 함께 운영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혹여나 운영상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생존수영 희망 학교가 더 늘어나서 레인이 부족하여 강습 레인을 없애야만 한다면 그 부분은 전적으로 이해 하고 동의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없었던 진도 수료제를 운영하고 있는 것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 부분은 보다 많은 시민들을 위해서 공평성 및 체계적인 운영방침인 부분인 것 같아 동의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현재 지금 용인 청소년 수련관이 운영하고 있는 부분을 보면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기존에 수영 강습 시수 에 비해 현저히 많이 축소된 부분이 눈에 띄게 많이 있습니다. 강습 희망 인원이 많이 줄어 수업이 폐강된 것도 아닐뿐더러, 항상 자리가 없어서 못 들어갔죠. 시에서 하는 저렴한 비용에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수 있는 체육시설이기 때문에 서로 가고 싶어 하였죠. 항간의 소문에 의하면 강습 할 강사가 없어, 강 사진 인건비 줄 돈이 없어 수업을 못 한다는 말이 돌기도 합니다. 홈페이지에 항의글 답변을 보면, 수영 강습 시수 차이 및 자유 수영 시간을 늘려야 된다며 월 수 금 강습반을 월수로 축소하며 금요일에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 한다며 기존에 있던 강습을 없앤 부분 또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같은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르피아는 여전히 월 수 금 수업과 화목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용인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말하는 직장인 및 가족 단위 월 단위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서 한다는 시행 있지만 그만큼 자유 수영을 이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 또한 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많은 시민을 위한 시행 절차였다고 한다면 예측, 예상만 하기 전에 먼저 시행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먼저 강습 레인을 조금씩 줄여가며 시행착오 후 자유수영 확대를 결정하여도 늦지 않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터무니 없는 긴 자유 수영 시간입니다. 과연 평일에 3시간 자유 시간 ??? 차라리 50분씩 운영하여 많은 인원을 받겠다면 이해라도 하겠습니다. 그냥 이때 자유 수영 시간 있니 강습을 할 수 없다 보여주기식 운영인 거 같습니다. 만약에 3시간 자유수영에 모든 인원이 다 찼다고 합시다. 그러면 1시간 자유 수영하고 나가는 인원이 있으면 그만큼 다음 사람이 들어갈 수 있을까요? 인건비가 없어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며 인원수 체크해서 나가는 인원 있으면 그만큼 다시 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렇게 운영하는 것도 아닙니다. 시간 별로 자유수영 인원을 받는 것도 아니고 3시간 통으로 자유 수영을 받는 건 평일에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현재 자유수영 인원이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냥 강습을 할 수 없으니 자유 수영 시간이라는 명목하에 보여 주기식 이유인 거 같습니다. 자유 수영을 늘려야 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기존에 강습을 원하던 시민들의 의견은 무시되는 이런 행동은 이해하기가 힘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진도 수료제로 수업이 종료되는 그런 회원들을 위해서 다시 수강할 수 있는 수업이 있어야 되는데 전혀 수강할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이런 시민들과의 소통이 없이 시의 단독적인 의사 결정에 따른 운영 방침은 이해하기가 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시에서는 예산 문제를 말할 수 있겠지만 그것 또한 이해 못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시에서 예산 문제를 과연 잘 행정 했을까요? 과거를 돌이켜 본다면 경전철 및 용인시청 빚, 그 많은 빚 청산 등 여러 부분에 있어서 저희 시민들은 많은 이해와 노력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마 지금 시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에서는 여전히 시민들과의 소통은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시에서 시민들을 위한 체육 시설을 확대하고 있는 시점에 과연 용인시는 시민의 체육시설에 관심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 또한 듭니다. 근처에 있는 인구 및 면적이 작은 안산시를 예를 들자면 시민 체육 건강을 위해 야외 공원에서 체육 시민지도사를 고용하여 어르신 건강체조 교실등 시민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을 펴고 있는 반면 용인시는 전혀 시민들과 소통하지 않고 통보적인 축소된 정책 및 입장을 펴고 있는 듯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미래사회에서는 자라나는 아이들도 중요하지만 자라나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민, 동네, 모두 다 같이 살아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요즘은 학교 공교육을 벗어나 마을교육이라는 것 이 화두가 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과연 용인시는 시민과 함께 사용해야 되는 청소년수련관을 이름 그대로 청소년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올바른 정책을 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 의문이 드는 점이 있습니다. 진정한 시민과 시민에 속하는 청소년을 생각한다면 좀 더 올바른 운영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축소와 인건비 예산만의 문제만 생각하지 마시고 정작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고려해 줬으면 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수영 강습이 축소 되는 현상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며 기존에 축소되었던 기존 시스템을 복구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교육문화팀장 오장석입니다. 먼저 저희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원인께서는 수영강습 축소에 대한 복구를 요청하셨습니다. 용인청소년수련관에서는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많은 시민이 공평하게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 선택한 운영방식입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강습반 중 졸업이 이루어진 후 개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유수영 및 일일입장(인원 증가 예정)을 통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민원인께서 작성하신 내용 중 오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요일 일일입장 개설은 회원님들과 소통하였습니다. ▲강습강사 부족과 인건비 부족은 사실이 아닙니다. ▲일일입장 시 퇴장인원만큼 추가입장이 가능합니다. ▲아르피아 운영정책. 경전철 관련, 안산시 체육정책, 인건비 예산부족 등 청소년수련관과는 무관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한정된 공간에서 신규회원 등 각자 다른 실력을 가진 회원에게 양질의 강습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어 요청하신 강습반 추가개설은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수련관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추후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청소년수련관 교육문화팀(328-9805)로 문의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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